Travel

[해외여행] 대만여행기 DAY3(240606)

개발자하소서 2024. 6. 8. 16:40
728x90
반응형
SMALL

 

셋째 날! 비가 안 왔다면 밖에서 러닝하려고 했는데… ☔ 결국 포기. 대신, 조식 먹기 전에 숙소에서 1시간 운동! 💪

 

셋째날은 아침부터 바쁘기에 빨리 조식먹고 가야했다.




셋째날 첫 일정은 바로
라뜰리에 루터스에서 누가크래커 사기!

https://maps.app.goo.gl/bAVthxdYoqabbLw59

 

라뜰리에 루터스

 

www.google.com



아침 9시에 오픈하지만, 10시쯤 매진된다는 유명한 누가크래커 집.
7시에 조식 먹고, 8시도 안 돼서 도착했는데 벌써 줄이...
그것도 대부분 한국 사람이었다.

나는 5개 구매= 1000대만달러 (한화4만원)


3개만 살까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5개 구매함


선물용으로 뿌릴 가빈병가 누가크래커도 구입


여긴 낱개 포장이라
선물용으로 편하고 맛도 괜찮은듯

https://maps.app.goo.gl/xmPs4p6vx7yoQw4S8

 

가빈병가

 

www.google.com



이제 다시 숙소로 가자...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점심먹고 단수이로 가기위해 나섰다.

점심으론 진천미


https://maps.app.goo.gl/1M2DMc6Z6N4oJxAv8

 

진천미

 

www.google.com



키키레스토랑의 저렴이 버전! 11시 오픈인데, 12시쯤 가니 만석이라, 한 15분쯤 기다렸다.
유명한 파볶음과 두부튀김... 왜 이렇게 유명한 걸까? 진짜 대만 음식은 나랑 너무 안 맞았다. 너무 기름지고, 파볶음도 내가 상상했던 맛이랑 너무 달랐다. 안 맞아서 좀 아쉬웠다



후식으로는 우스란에서 버블티

https://maps.app.goo.gl/Jumo1pgVk5RWxzYZA

 

우스란

 

www.google.com

 

먹을만했다.

 

단수이로 가는 길
오늘도 여전히 비가 추적추적

 

단수이 시장거리
다양한 먹거리와 매장들이 즐비해있었다.
new Taipei City!




단수이에서 첫 일정은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촬영지인 홍마오청!

 

아름다운 계륜미

 

 

대만 오기 전에 영화를 다시 한 번 더 봤는데,

계륜미가 너무 예뻤다... 정말 너무...

홍마오청은 인생샷을 찍으려는 한국인들로 가득 차 있어서 대충 둘러보고 바로 나왔다.

어딜 가나 한국인이 너무 많다.
외국에 와서까지 굳이 한국인들 많은 곳은 피하고 싶은데…




일몰 명소로 유명한 위런마토우 . 하지만 비가 많이 와서 일몰을 제대로 볼 수 없을 것 같아 굳이 가지 않았다.



주걸륜이 학창 시절에 자주 들렸다는 식당인 문화 아게이

https://maps.app.goo.gl/UDwQuuPRM5gdkkGXA

 

문화 아게이

 

www.google.com



가장 많이 먹는다는 주걸륜 세트 를 주문해봤다. 유부 주머니 안에 잡채가 들어 있고, 떡볶이 국물에 버무린 느낌? 생각보다 제법 매웠다.

 

후식으론 흑임자&땅콩 아이스크림


https://maps.app.goo.gl/esJazz9KLuEdoxNN9

 

丹頂豆

 

www.google.com

 

맛있었당
다시 시먼딩으로 가보자

 

셋째날 마지막 목적지는 용산사

https://maps.app.goo.gl/ER4WusmKP5NwGQxu5

 

용산사

 

www.google.com



야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찾은 용산사.
들어서는 순간, 경건함과 화려함에 압도되었다.

 

도교와 불교가 섞인 사찰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불경을 외우며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색다른 문화 체험이 된 순간.




굉장히 화려하다.
비가 오는데도 절을 올리는 사람들



용산사 추천!



야식으로 선택한 튀김집


https://maps.app.goo.gl/518y873SAesjnftE8

 

Shi Yun Crispy Salted Fried Chicken (Ximen)

 

www.google.com



오징어랑 닭가슴살 선택, 그냥 무난한 튀김이었다.
마지막 먹방 ... 차예단과 만한대찬 우육면 컵라면

 

차예단은 대만 영화에서 꼭 한 번씩은 나와서

궁금해하던 차에 하나 사 먹어봤다. (대만돈 18원 = 약 400원)
맛은 그냥…

한약으로 삶은 달걀 같은 느낌?

만한대찬은 대만에서 우육면 컵라면으로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대만 특유의 향신료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이렇게 3일 차도 먹방으로 마무리된 여행.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