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MS란?- DataBase Management System - 사용자에게 DB를 정의하고 만들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 |
여기서 대표적인 DBMS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DBMS는 앞서말했듯이
사용자에게 DB를 정의하고 만들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런데 이렇게 DB를 정의하다보면 부가적인 데이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부가적인 데이터를 바로 MetaData라고 한다.
📌 MetaData란?- database를 정의하거나 기술하는(descriptive) data - catalog(데이터베이스의 메타데이터가 저장되는 곳)라고도 부름 - (Ex) 데이터 유형, 구조, 제약 조건, 보안, 저장, 인덱스, 사용자 그룹 등등 - metadata 또한 DBMS를 통해 저장, 관리 된다. |
이 metadata라는 용어는 데이터베이스만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고,
일반적으로도 많이 쓰는데
원래 의미는 data about data 라고 해서
데이터를 설명하기 위한 데이터를 MetaData 라고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의 해상도가 얼마인지
그 사진의 포맷은 또 무엇인지, 그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
이렇게 그 사진과 관련된 부가적인 정보들이 있는데,
이와 같은 정보들은 사진이라는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데이터들을 메타데이터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database system이란 뭘까?
📌 Database System란?- database + DBMS + 연관된 Applications - 줄여서 DataBase라고도 부름 |
이는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DBMS,
그리고 이 데이터베이스와 연관된 어플리케이션을 통틀어 DataBase System이라고 한다.
이는 줄여서 Database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순수하게 그 데이터 자체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인지
문맥에 따라 DataBase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잘 파악하여야 한다.
만약 백엔드 개발자가 어떤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가정한다면,
이 프로그램에는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한 여러가지 *쿼리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쿼리라는 것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혹은 원하는 형태로 데이터를 수정하는 그런 요청과 같은 거라고 이해하면 된다. )
그러면 이런 프로그램들에 쿼리를 날리게 되면
데이터베이스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그 쿼리를 받아서 일단 그 쿼리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해석을 하게 되고,
쿼리가 요청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이 되면 이제 그 요청을 처리를 하는 것이다.
그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요청된 그 데이터가 어떤 형태로 되어있는 지
그런 부가적인 정보를 알아야 데이터를 읽어올 수 있으니
부가적인 정보(Meta Data)를 먼저 확인 한 뒤에
그 부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요청받은 데이터를 찾아서
그 데이터를 어플리케이션에게 돌려주는 형태로 동작을 하게 된다.
이것이 전체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동작하는 방식이다.
📌해당 글은 '쉬운코드' 유튜브영상을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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