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Whiplash - Fletcher - "Good job"

https://youtu.be/kTtr0pnT8Pc

So imagine if Jones had just said
"Well, that's okay, Charlie. That was all right. Good job. "
상상해봐 존스가 "잘했어, 찰리," "바로 그거야, 참 잘했어"라고 말했다고.

And then Charlie thinks to himself,
"Well, shit, I did do a pretty good job."
그럼 찰리는 스스로 생각하겠지.
"그래, 시발, 나 제법 잘했어."

End of story. No Bird.
이야기 끝이지. 위대한 찰리파커는 없는 거라고.

That, to me, is an absolute tragedy.
그건 나한텐 정말 끔찍한 비극이지.

But that's just what the world wants now.
하지만 그게 바로 지금 세상이 원하는 거야.

People wonder why jazz is dying.
사람들은 왜 재즈가 죽어 가는지 궁금해 하지

There are no two words in english language more harmful than 'good job'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말은 '그만하면 잘했어'야"

 

 

 

플리처의 압도적인 지도 방식은 때로 너무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그만큼 앤드류가 얼마나 극단적인 노력과 희생을 감수했는지를 보여준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그 압박을 느끼고 있었고, 앤드류와 함께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감을 안고 나아갔다.

영화가 끝난 후, 그가 얻은 성취는 그만큼 값진 것이었지만, 동시에 그 대가가 너무 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