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만여행기 DAY2(240605)

 

둘째날 조식부터 든든하게 먹어주고...

대만 여항 둘째날은 버스투어를 신청했다.
예스폭진지 투어인데..
예류
스펀
스펀폭포
진과스
지우펀
총 5군데를 방문하는 아~~주 힘들고 피곤한 버스투어..

아침부터 비가 내리 쏟아져서
쉽지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다는거~ㅠ

첫번째 목적지 예류지질공원

음...신기하군요...패쓰!

 

두번째로 도착한 스펀

기차와욥~~

날아가는 스펀 천등

넘쳐나는 사람들

 

스펀에서 먹은 닭날개 볶음밥 .

여기서부터 정신이 나갈 것 같고
빨리 숙소 가고싶다는 생각뿐....
나는 투어가 안맞다ㅠ

세번째 목적지 스펀폭포

음...

폭포구나...패쓰!

네번째 목적지인 진과스! 도착하자마자 광부도시락 섭취. 대만 음식들은 하나같이 전부 기름지다.

 

생각보다 좋았던 진과스의 풍경들
황금박물관이 굳이 안가도 될 것 같아서 패쓰함

드디어 마지막 목적지인 지우펀(이라 쓰고 지옥펀이라 불린다는..)

어묵 같은 거였는데.. 고수향이 강했다.

땅콩 아이스크림..뭐 한번 맛볼정도

 

여기 앞이 진짜 헬이다...사람들 전부 여기서 사진 찍으려 줄서고 있음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처음 맡아보는 취두부 냄새에 충격이 가시질 않았다

 

돌아가는 투어 버스를 기다리며 오는 지우펀의 야경..

앞으로는 다시는 투어하지 않기로..
베트남에서도 느꼈지만
난 투어가 안맞아
좀 돈이 더 들더라도 무조건 자유여행이 최고다.. 👍
패키지는 절대 꿈도 못꿈

시먼딩으로 와서 저녁으로는 삼미초밥

연어와 오징어 초밥 선택해서 포장

https://maps.app.goo.gl/RXQgT7fiotmABJ9z7?g_st=ac

삼미식당

180도에서 지파이까지 포장

https://maps.app.goo.gl/LawYgPKkeu2LF1rL8

180duc Xian Su Ji

180도씨 여긴 진짜 추천!
현지인들도 많이 먹고,
맛도 괜찮다.
뭔가 교촌 허니 먹는 느낌?

피곤에 쩐 둘째날 마지막 식사...맥주한캔 까서 먹고 씻고 바로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