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자들의 이야기. 이상적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코너와 라피나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순응해버린 브랜든 꿈을 꾼다는 것은, 도달하지 못하였기에 아득함과 절망감을 느끼며 조그마한 희망을 품고 계속 나아갈 수 있기에 아름답게 느껴진다. 내 맘 같지 않은 요즘을 그리고 비루하기 짝이 없는 매일을 살고있는 나에게 이 영화의 마지막 크레딧 가사가 마음 속 깊이 여운을 남긴다. " You're never gonna go if you don't go now 너는 지금 가지 않으면 절대 가지 못 할거야 " 갈림길에 서있는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https://youtu.be/SpX_3zXhCvk?si=ik63n1RthlLmePG3 So, here we are 그래 우리는 여기 있어 We've got ano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