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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첫 일정은 바로라뜰리에 루터스에서 누가크래커 사기!https://maps.app.goo.gl/bAVthxdYoqabbLw59 라뜰리에 루터스 www.google.com아침 9시 오픈이지만10시쯤 매진된다는 유명한 누가크래커집7시에 조식먹고, 8시 안되서 도착하니벌써 줄이....그것도 대부분 한국사람 같았다.3개만 살까하다가...여기까지 와서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5개 구매함여긴 낱개 포장이라선물용으로 편하고 맛도 괜찮은듯https://maps.app.goo.gl/xmPs4p6vx7yoQw4S8 가빈병가 www.google.com숙소에서 좀 쉬다가점심먹고 단수이로 가기위해 나섰다.https://maps.app.goo.gl/1M2DMc6Z6N4oJxAv8 진천미 www.google.comhttps:/..

대만 여항 둘째날은 버스투어를 신청했다.예스폭진지 투어인데..예류스펀스펀폭포진과스지우펀총 5군데를 방문하는 아~~주 힘들고 피곤한 버스투어..아침부터 비가 내리 쏟아져서쉽지않겠다고 생각했는데정말 그랬다는거~ㅠ  여기서부터 정신이 나갈 것 같고빨리 숙소 가고싶다는 생각뿐....나는 투어가 안맞다ㅠ 생각보다 좋았던 진과스의 풍경들황금박물관이 굳이 안가도 될 것 같아서 패쓰함  앞으로는 다시는 투어하지 않기로..베트남에서도 느꼈지만난 투어가 안맞아좀 돈이 더 들더라도 무조건 자유여행이 최고다.. 👍 패키지는 절대 꿈도 못꿈https://maps.app.goo.gl/RXQgT7fiotmABJ9z7?g_st=ac 삼미식당 www.google.comhttps://maps.app.goo.gl/LawYgPKkeu2L..

드디어 대만!  간다간다잘있어라 한국이여!날씨도 참 화창하고 좋구나2시간 30분 가량 걸린 비행대만 타이베이 도착!입국심사전egate 등록하기!나는 전날에 온라인으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서제출했고, 타오위안 공항에서는 사진촬영과 지문등록만 끝내면 빠른 시간내 입국할 수 있다.대만 여행지원금 탈락...대만은 내년5월까지인가 3일이상 대만 여행자에게 여행지원금(한화 약 20만원)을탈 수 있는 지원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처참하게 탈락...기대했건만ㅠ트레블월렛 카드로 공항 내 Atm에서 돈 좀 뽑고mrt타고 시먼딩 가기!mrt는 공항철도인데,나는 대만 오기 전 kkday 어플에서mrt 왕복 승차권 (공항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과5일치 무제한 유심칩,그리고 대만달러 200(한화 약 8천원) 충전한 이지카드를사전..

https://youtu.be/tnIGEkpAd6I?si=5emlvYdbg2BUSEtd 저는 오늘 경찰로서 목숨처럼 여겼던 사명감을 잃었습니다.  저는 지금껏 후배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쳐라. 경찰의 사명감을 가져라, 어떤 순간도 경찰 본인의 안위보다 시민을, 국민을 보호해라. 그게 경찰의 본분이고 사명감이다."  수없이 강조하고 말해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 말을 했던 모든 순간들을 후회합니다.  피해자건 동료건 살리지 말고 도망가라.  네 가족 생각해서 결코 나대지 마라.  네 인생은 국가, 조직, 동료 그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우리는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현장의 욕받이다.  현장은 사선이니 모두 편한 일자리로 도망가라.  그렇게 가르치지 못한 걸 후회하고 ..

자기 파멸적인, 소설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생애를 담은 전기문 같은, 인간실격이라는 제목에 걸맞은, 이 소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음에도 읽게 된 이유는 단지, 표지의 에곤쉴레 자화상 때문이었다. 에곤쉴레와 다자이 오사무 자화상과 인간실격 그들은 예술가들 특유의 고뇌, 삐뚤어지고 불안정한 정신상태, 불행하고 짧았던 인생사가 비슷한 것 같기도.. 둘 다 인간 본연 그 자체를 탐구했다는 점에서도 근데 내가 요즘 정신이 너무 건강해서 그런 걸까 보는 내내 주인공 요조의 모습이 너무나도 답답하게만 느껴졌고 그의 곁에 머물렀던 여자들의 인생이 더 불쌍하다고 느꼈다. 잘생기고 돈 많은 집 남자가 복에 겨워서 징징거리는 느낌이랄까ㅋㅋ.. 모르겠다. 우울할 때 한번 더 읽어보는 걸로..

별생각 없이 한 번에 다 읽을 수 있는 스릴러 소설이었다. (반전도 참 예상을 못했음...ㅋ) 책 읽고 나니 아루바 섬에 대해 궁금해졌다. 아루바섬은 카리브해에 위치하며, 네덜란드 구성국이다. 아름다운 해변에 홍학 무리들을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치안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하.. 떠나고 싶다. 진짜 저런 풍경을 매일 보는 저 나라 사람들이 너무 부럽네

생각해보면 나는 순정을 강요하는 한국드라마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단 한번도 순정적이지 못했던 내가 싫었다. ​ 왜, 나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더 상대를 사랑하는게 그렇게 자존심이 상했을까. ​ 내가 이렇게 달려오면 되는데. 뛰어오는 저 남자를 그냥 믿음 되는데. 무엇이 두려웠을까. 그날 나는 처음으로 이 남자에게 순정을 다짐했다. 그가 지키지 못해도 내가 지키면 그뿐인거 아닌가.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 건,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인생이란 놈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법이 없다고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 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 ​ 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육십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고, ​ ..

How you live your life is your business. 니가 어떻게 삶을 살지는 너에게 달려있어. Just remember, our hearts and our bodies are given to us only once, and before you know it, your heart’s worn out. 그치만 기억해라. 우리의 마음과 몸은 오직 한번만 주어지고 니가 그걸 알기도 전에 너의 마음은 닳고 지쳐버리지. And as for your body, there comes a point when no one looks at it, much less wants to come near it. 너의 몸도 마찬가지야. 아무도 바라보지않고 훨씬 더 적은 사람들이 네게 가까이 오길 원하는 시점이 ..

"You can erase someone from your mind. Getting them out of your heart is another story." 누군가를 마음 속에서 지울 수는 있지만 사랑을 잊는 것은 달라요 "Blessed are those who forget. Because he even forgets his own mistakes." 망각한자에게는 복이있으니 그 이유는 자신의 실수까지도 잊기 때문이다 "But you will! But you will. You know, you will think of things. And I'll get bored with you and feel trapped because that's what happens with me" 하지만 곧 보일꺼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