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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word in Korean, '인연' (Inyeon). It means providence or fate. But it is specifically about relationships between people.I think it comes from Buddhism and reincarnation.It is an 인연 if two strangers even walk by each other on the street and their clothes accidentally brush because it means there must have been something between them in their past lives.If two people get married, they sa..

https://maps.app.goo.gl/DRdePHfgmRSHYf6y8 중정기념당 www.google.com또 그 나라에 왔으면랜드마크는 들려야하는게 인지상정 비행기에 탑승해 대기하고 있는데,기내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이 있어 대만 경찰이 오고 있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그 순간, 주변에서 탄식과 욕설이 터져 나왔다.범인은 대만인이었고,기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에게 적발된 것이었다.그 덕분에(?) 출발이 30분이나 지연됐다.제발 이번 기회에 벌금으로 금융치료 제대로 받고 금연하시길.

셋째날 첫 일정은 바로라뜰리에 루터스에서 누가크래커 사기!https://maps.app.goo.gl/bAVthxdYoqabbLw59 라뜰리에 루터스 www.google.com아침 9시에 오픈하지만, 10시쯤 매진된다는 유명한 누가크래커 집.7시에 조식 먹고, 8시도 안 돼서 도착했는데 벌써 줄이...그것도 대부분 한국 사람이었다.3개만 살까하다가...여기까지 와서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5개 구매함여긴 낱개 포장이라선물용으로 편하고 맛도 괜찮은듯https://maps.app.goo.gl/xmPs4p6vx7yoQw4S8 가빈병가 www.google.com숙소에서 좀 쉬다가점심먹고 단수이로 가기위해 나섰다.https://maps.app.goo.gl/1M2DMc6Z6N4oJxAv8 진천미 www.google.c..

대만 여행 둘째 날, 버스투어를 신청했다.예스폭진지 투어였고, 예류, 스펀, 스펀폭포, 진과스, 지우펀 총 5곳을 다녀오는 일정이었다.정말 힘들고 피곤한 버스투어였다.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오늘은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랬다.    비가 와서 천등을 날리는 경험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는 여전히 특별하고 낭만적이었다.  생각보다 좋았던 진과스의 풍경들!황금박물관은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아서 패스했다.풍경 자체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는 다시는 투어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베트남에서도 느꼈지만, 난 투어가 안 맞았다.조금 더 돈이 들더라도 무조건 자유여행이 최고라는 걸 확신했다.다음 여행에는 모든 일정을 자유여행으로 계획하고, 중간중간 투어는 생략해야겠다.패..

드디어 대만!  간다간다잘있어라 한국이여!날씨도 참 화창하고 좋구나2시간 30분 가량 걸린 비행대만 타이베이 도착!입국심사 전, egate 등록하기!나는 전날에 온라인으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했고,타오위안 공항에서는 사진 촬영과 지문 등록만 하면 빠른 시간 안에 입국할 수 있었다. 대만 여행지원금 탈락...대만은 내년 5월까지 3일 이상 대만 여행자에게 여행지원금(한화 약 20만원)을 주는 지원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처참하게 탈락했다.기대했었는데 정말 아쉬워ㅠ  트레블월렛 카드로 공항 내 ATM에서 돈을 좀 뽑고,MRT 타고 시먼딩 가기!MRT는 공항철도인데,나는 대만 오기 전 KKday 어플에서 MRT 왕복 승차권(공항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과 5일치 무제한 유심칩,그리고 대만 달러 200(..

자기 파멸적인, 소설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생애를 담은 전기문 같은, 인간실격이라는 제목에 걸맞은, 이 소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음에도 읽게 된 이유는 단지, 표지의 에곤쉴레 자화상 때문이었다. 에곤쉴레와 다자이 오사무 자화상과 인간실격 그들은 예술가들 특유의 고뇌, 삐뚤어지고 불안정한 정신상태, 불행하고 짧았던 인생사가 비슷한 것 같기도.. 둘 다 인간 본연 그 자체를 탐구했다는 점에서도 근데 내가 요즘 정신이 너무 건강해서 그런 걸까 보는 내내 주인공 요조의 모습이 너무나도 답답하게만 느껴졌고 그의 곁에 머물렀던 여자들의 인생이 더 불쌍하다고 느꼈다. 잘생기고 돈 많은 집 남자가 복에 겨워서 징징거리는 느낌이랄까ㅋㅋ.. 모르겠다. 우울할 때 한번 더 읽어보는 걸로..

별생각 없이 한 번에 다 읽을 수 있는 스릴러 소설이었다. (반전도 참 예상을 못했음...ㅋ) 책 읽고 나니 아루바 섬에 대해 궁금해졌다. 아루바섬은 카리브해에 위치하며, 네덜란드 구성국이다. 아름다운 해변에 홍학 무리들을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치안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하.. 떠나고 싶다. 진짜 저런 풍경을 매일 보는 저 나라 사람들이 너무 부럽네

https://youtu.be/WDRYVUGHf_8?si=AD_oq7SsCwjtWiew 짐이 되어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그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길 못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할 짐인데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널 사랑하는 게 짐이 돼버렸어 지금까지 오는 길 너무 행복했어 많이 무거웠지 제발 나를 두고 가 내가 그리워도 한결 가벼울 거야 여기서 우리는 이만 헤어져야 해 뒤돌아보지 마 나는 울지 않잖아 너는 잘 될 거야 이제 혼자 걸어가 짐이 되어버렸어

생각해보면 나는 순정을 강요하는 한국드라마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단 한번도 순정적이지 못했던 내가 싫었다.​왜, 나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내가 더 상대를 사랑하는게 그렇게 자존심이 상했을까.어머니가 말씀하셨다.산다는 건,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인생이란 놈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법이 없다고​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하지만 그건 육십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고,​아직 너무도 젊은 우리는 모든게 다 별일이다.드라마 속 인물처럼 살고 싶었다.동료가 잘 나가면 가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자격지심같은 건 절대 없으며,어떤 일에도 초라해지지 않는,지금 이런 순간에도 큰 소리로 괜찮다고 할..

라라랜드는 꿈을 쫓는 것과 사랑을 지키는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지만,그 안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감정을 담고 있다. 영화 속 세바스찬과 미아는 서로를 사랑하지만, 각자의 꿈을 위해서 결국 다른 길을 가게 된다.그 길은 상처도 남기지만, 결국 그들이 이룬 꿈이 각자의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서로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아는 모습은 정말 가슴 아프고, 동시에 아름답다. 꿈과 사랑, 그리고 현실의 선택들 사이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까?이 영화를 보면 그 선택이 반드시 틀린 것이 아니며,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결국 우리의 인생은 완벽하게 계획된 길이 아니라,그 길에서 ..

How you live your life is your business. 니가 어떻게 삶을 살지는 너에게 달려있어.Just remember, our hearts and our bodies are given to us only once, and before you know it, your heart’s worn out. 그치만 기억해라. 우리의 마음과 몸은 오직 한번만 주어지고 니가 그걸 알기도 전에 너의 마음은 닳고 지쳐버리지.And as for your body, there comes a point when no one looks at it, much less wants to come near it. 너의 몸도 마찬가지야. 아무도 바라보지않고훨씬 더 적은 사람들이 네게 가까이 오길 원하는 시점이 오지R..

"You can erase someone from your mind. Getting them out of your heart is another story." 누군가를 마음 속에서 지울 수는 있지만 사랑을 잊는 것은 달라요 "Blessed are those who forget. Because he even forgets his own mistakes." 망각한자에게는 복이있으니 그 이유는 자신의 실수까지도 잊기 때문이다 "But you will! But you will. You know, you will think of things. And I'll get bored with you and feel trapped because that's what happens with me" 하지만 곧 보일꺼고 다시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371#home [허지원의 마음상담소]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 중앙일보‘어차피 우리가 노력해 봤자,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나는….’ 심리치료 중 자살사고가 있는 내담자에게 자주 설명하게 되는 이른바 ‘터널시야’의 시작입니다. 그 어떤 비극적인 상www.joongang.co.kr

인간적으로 나 너무 못함ㅠ

처음으로 골을 넣어서 기분좋다. 수육에다 라면까지 알차게 먹고 왔네..

📌 netstat란? - netstat = Network Statistics의 약자 - 네트워크 상태를 보여주는 명령어 - 리눅스 환경과 윈도 cmd 모두 사용 가능 - 네트워크의 문제를 찾아내고, 성능 측정으로서 네트워크 상 트래픽 양을 결정하기 위해 사용됨 📌 netstat 명령 옵션 - a (all) 모두 보여주기(현재 다른 pc와 연결되어있거나 대기중인 모든 포트번호 확인 ) - n (number port) 도메인 주소 대신 숫자 출력(주소를 ip로 표시) - o 프로세스 번호를 알려줘서 작업관리자에 추적이 가능해짐 - b 각 연결에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의 이름을 출력한다. - p(PID) Pid 와 Program 명 표시 - l (Listen) 대기중인 소켓 리스트만 보여줌 - t (TCP) T..

📌 Intellij 설치방법 ① 아래 해당 url 로 접속한다. https://www.jetbrains.com/ko-kr/idea/download/?section=windows 최고의 Java 및 Kotlin IDE인 IntelliJ IDEA를 다운로드하세요www.jetbrains.com ② 자신의 PC OS 에 맞게 선택한 뒤, 무료 버전인 Community Edition 을 다운로드 한다. (유료버전인 ultimate 버전과 사용하는데 기능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지만,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다.) ③ 설치 ① Create Desktop Shortcut : 바로가기 생성 여부 ② Update PATH variable(restart needed) : 윈도우 환경변수에 자동으로 추가 할 수 있도록 체크 ..

서울의 봄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깊은 고찰을 던지는 영화다.그 결말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무겁고 아팠다.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권력의 부패와 희생된 이들의 아픔이 현실처럼 느껴졌고,그들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또 그 아픔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계속 떠올랐다.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는 매우 강렬하고 깊다.과거의 잘못을 기억하고, 그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깨닫고 반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에서 보여준 희생과 고통은 너무나도 절실하고 현실적이어서,관객으로서 이 모든 것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실감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과거의 아픈 역사들이 왜 잊혀져서는 안 되는지,그리고 그런 역사들이 우리가 살아가..

1. 풋살화 새로 사기 너무 신발 크기도 안맞고 불편해서 안되겠다 2. 공이 오면 허둥지둥 거리지 않기 공이 나한테만 오면 정신을 못차린다.. 진짜 미칠 지경

아!!!!!!!!! 정말 패스가 안된다 패스를 잘하고 싶다ㅠㅠ 공이 오면 허둥지둥거리는 것도 고치고 싶다. 다들 너무 열정적이고 잘하셔서 나도 그 수준까지 올라가고 싶네...